치명적인 뽈살 드러내면서 따따따따 하는거도 못참겠고

가끔 아메와 비슷한 그렘린소리 내는것도 못참겠고

아름다운 선율을 듣는것 같은 목소리도 못참겠고

결정적으로 신의상의 흰장갑... 꿈에서도 나온 그 흰장갑... 일할때도 내 머릿속을 떠나가지 않던 그 흰장갑

흰장갑 패티쉬 있는 나는 너무 못참겠다




더 이상 참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