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숨어있지만,

안보이지만,

벙커지만


명실상부한


EN최고의 핫플레이스이자,

만남의 광장이자

수도로서 기능함.


솔직히 피닉스턴은 예쁘긴 하지만,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애매함.

EN타운은, JP식 테마파크에 가깝고.


아무튼 이렇게

사람들이 무조건 들리는

핫플인 벙커로니에, 지하철까지 뚫린다?


아무튼 벙커로니로 가면 어디로든 갈 수 있다!

벙커로니로 모든 길이 통한다! 연결되어있어! 벙커로니! 비바!


하는 상황이 열리게됨.


크로니의 지배가 시작된다.

아메의 지하철 계획은,

시간의 비호를 얻기위한 책략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