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너들: 할매요 걱정마이소 병원 모셔다드릴게

구론희: 아이고 얘들아 고맙다 늙은이 증말 잘 돌봐주는구나

리스너들: 할매 약은 무슨맛으로 드려요 딸기맛 포도맛?

구론희: 포도맛으로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