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살짝 튀어나온 뾰족한 귀 끄트머리를 약하게 합 하고 입술로 물고 숨을 내뱉어서 간지러움에 자기도 모르게 내는 전혀 선정적이진 않지만 야하게 들려오는 신음소리를 듣고싶다 조금씩 더 입 안을 채워오는 귀의 감촉과 신경쓰이는듯 평소보다 천천히 호흡하는 그 귀여운 숨소리, 그리고 혀에 감도는 약간 짭짤한 살의 맛을 천천히 느끼며 귀를 머금은 뒤 얼굴에 사락하고 내려 앉은 부드러운 머리카락과 많은 부끄러움과 약간의 역겨움이 섞여있는 표정을 바라보며 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 하고싶다

오랜 생각이다..

라는 글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임시저장 되어있는데 이거 머임...?

술마신 나..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