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의 입에서 자신의 존재 자체가 애매모호하다는 말을 듣고 언제 없던 존재가 되어버릴지 모르는 공포는 느끼지 않잖아

라이브2d가 있잖아

채널이 있잖아

구독이 되잖아

멤버십을 들 수 있잖아

콜라보를 하잖아

기대를 가질 수 있잖아

나무위키에 개인 문서가 있잖아

공식 굿즈가 나오잖아

트위터 계정이 있잖아

데뷔를 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