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라이브보다가 흥분해서 기절한 거 때문에 

온 몸이 식은땀으로 팍 젖었는데 미코 라이브 너무 좋고 행복해서 신나게 소리지르고 울면서 즐기다가
라이브가 끝나니까 이 땀들이 다 식어서 존나 온 몸이 바들바들 떨린다.
아직도 심장이 쿵쿵쿵 강하게 소리내면서 뛰고....

후우... 아, ㄹㅇ.. 미코는 찐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