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기 전에 물어보지도 않고 뿌려버리는 사람은 뭘까....


내가 홀챈 시작하게 된 계기가 빨간약이 분류가 탭 따로 있어서 강제로 먹을 위험 적어서 그런건데...다른 데는 길가다 빨간약 살포당하네 ㄹㅇ....


방송에서 버튜버가 그냥 예전에 뭘 했어~ 라는 식으로 직접 자기입으로 언급한걸 가져오는거도 아니고, 그냥 전생 가져와서 뿌려버리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갠톡도 아니고 단체톡방...

자기는 알았어도 상관없으니까, 남들도 알아야 된다 뭐 그런건가...?

나는 그냥 '지금'의 이 사람을 보고 팬으로서 좋아하게 되서 덕질하는 건데...

마술 보고 '저건 분명히 속임수가 있어! 내가 그 비밀을 안다! 이걸 나만 알고 있을순 없다!'하면서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의 심리랑 비슷한 걸까? 

그건 해당 버튜버한테도 예의가 아니지 않나...?


난 잘 몰루겠다....그냥 기분 좋게 덕질이나 하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