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에 마취들어가는 차가운거 느껴지고 한 30초인가 지났나 그러고 기억없고, 깨어남.
일어나자마자 똥쌀거같아서 화장실 가고싶다고 했는데
그거 장에 가스넣어서 그렇다고 그랬는데 그래도 좀 그래서 화장실 간다고 함.
의사쌤이 나 부축해주면서 화장실까지 갔음
개인적으로 이것보다
내시경 하기위한 바륨 마시기가 개에바임
시바 플라스틱 녹여서 만든 물을 마시는 느낌이라 비위 졸라상하고,
먹으면서 토할거같음
요즘에는 알약으로 된 것도 나온다는데
그것도 수십알 먹어야하더라
그래도 액체보단 나아보임
그리고 난 다 끝나고나서 그날 저녁에 후장이 시이이이이이이ㅣㅣ발 개아팠음
그때 내 순결 잃은게 분명함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