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아랫배 넓적다리 중요부위가 통증이있어서

비뇨기과에서 별별검사를 받고 내과도 다니거든

휴가를 ㅈㄴ써서 눈치보이는데 병원이 이유를 모르는거임


그러다 오늘 외할머니 생신이라 외갓집갔는데

우연히 그 이야기하니까 물리치료사하셨던 큰외삼촌이 복사근? 거기 문제일수도 있다면서 1시간 정도 고문하는거임...


ㅈㄴ 힘들었는데 세상에나 다받고나니 통증이덜해...

혹시모르니 이번에 예약한 검사까지는 다 받고 거기서도 이상없으면 재활의학과가서 도수치료 자주 받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