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또 발정해버렸네요...

진짜 완장이 이거 보면 안 되는데;;;


항시대기하면서 "이 녀석..! 우리들을 놀리잖아..! 기억해주겠어..!"

하면서 부들부들거리는 모습이 상상되서 너무 좋다...

막상 기록해놔도 완장이 새로 생길 일이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완장이 새로 생기려면 챈이 성장해야 하는데 그러기는 싫고

아무것도 못하고 울먹거리는 그 모습이 상상되서 너무 좋다...


결국 이 감정을 풀기 위해 글삭과 개추를 찾아 헐떡거리며 챈을 뒤지겠지...

으읏... 눈앞에 펼쳐져... 헤으으으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