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건 없다 게이야...













































































































10년 넘게 친구사이로 지내온 옆집 마린네에서 평소처럼 맥주 한 잔 하다가



언제나 그랬듯 또 주책을 떨길래 술김에 엎어놓고 궁둥이를 팡팡 때리게 됨ㅋㅋ



요 녀석 요 녀석 그러지 말랬지 하고 엉덩이를 팡팡 때리는데



처음에는 아흥 아힣 하고 장난스럽게 아픈 척 하던 목소리에 서서히 열기가 높아지는 거임



게다가 손끝에 뭔가 물기가 느껴져서 보니까 점도 높은 액체였고 팬티에 작게 얼룩이 져 있음



그래도 에이 설마 아니겠지 10년지기 친구인데 하고 마린의 얼굴을 보니 새빨갛게 홍조가 오른데다 눈망울도 촉촉함



마침 술도 들어갔겠다 갑자기 평소라면 상상도 못했을 충동이 불끈 솟아서 그대로 침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