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자체가 로봇이라 뭐를 하든 파츠 추가라는 명목하에 가능.


페코라가 갑자기 오늘부터 고양이입니다, 이러면 위화감 장난 아닐껄.


그에 비해 로보코는 파츠추가로 뭐든 더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