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미리 삼다수 그거 냉동실에 8시간 넣어두었다가 

다시 냉동실 열어보면 물상태인데, 꺼내서 한번 탁! 치면 

과냉각 풀리면서 슬러시처럼 마시기 딱 좋은 얼음물이 된다.


이틀째가 되면 꽝꽝 어니까 24시간까지만 할것.


매 여름마다 내가 집에서 하는 짓임.

꽝꽝 언 얼음물 먹기 너무 불편하고 시원한 얼음물은 먹고 싶고

그럴때 진짜 유용함.


* 시간을 좀 길게 하면 소주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