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 아동일때 88년도를 '쌍팔년도'라고 하는걸 

아버지한테 들었단 말이야. 그 말을 배워서 어느날 집에서 

쌍팔년도..어쩌구 하고 얘기하려는데 아버지가 쌍팔년까지만 듣고 

주먹으로 후려침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