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기와 싸운지 어언 3시간 기어고 처형을 성공한 나에게 남은것은 잠따위 이미 모조리 달아나버린 3시반이었다
이미 멘탈은 뭉개진지 오래.. 의식의 흐름으로 생각한것은 구매한 그걸 아직 안 열어봤다는것이다

챈에서 누군가 실물을 보여준 적이 없을것이다 라는 정신승리를 하며 이 작은 행복을 공유하고자 한다


일단 망할 긱잭에 다시 가봤다 여길 로그인 또할줄몰랐음 ㅅㅂ 공홈풀리고 다신 안볼줄알았는데
근데 어째서 마지막에 따로 산 놈이 제일먼저 왔는지는 몰?루


크기비교를 위해 살면서 한번쯤 본 걸 옆에 뒀음. 흡연자 아님 모기향피우고 가져온거임
사람의 손은 몇개다? 두개다 그래서 두개샀다 반대쪽 손이 질투할까봐 그랬음 과소비 아님 아무튼 그럼



여기저기 하도 반사해대서 찍기가 무서웠음.. 캠키는 멤버의 공포를 알거같았다

위에건 잘 안보여서 다시 찍었는데 손잡이에 hololive 3rd fes. 본체에 Link Your Wish가 적혀있음

던지지 말라고 같이있는 스트랩도 이쁘다.. 삼각형은 최고의 도형


안에는 납작한 판떼기로 되어있음
스트랩 색도 그렇고 뭔가 생각나네


근데 이놈 건전지를 3개씩 잡아먹음 AAA긴 하지만 보통 2개 1세트로 구비하니까 6개나 들어간다는소리
아이돌 관련 물건 첨사봐서 여기서 좀 놀랬다 원래 이럼?


불키면 이럼
버튼 꾹누르고 있어서 켜고 끄고 짧게눌러서 색변경
보라색 핑크색 합쳐서 4개나있는데 아마 이나 보라색으로 추정됨 사진으로 보니까 더 밝게나오네


참고로 손잡이 반대편 끝에도 커버 삼각형 그려져있다
슬슬 하나둘씩 배송되고 있는데 다른거 온사람들도 리뷰좀 남겨주셈 돈없어서 많이 못삿서 같이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