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지라가 같은 곳 계속 보거나 거기에 대고 낑낑대거나 하는데... 너무 무서워

사실 우연이라고 생각했지만 멋대로 잠가둔 문이 몇 번이고 열리고(거기에 대고 짖어)

멋대로 목욕물 끓기 시작하고(욕조 다가가자마자) 하는데 이거 위험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