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정신으로 집중해야 간신히 대화 흐름만 잡아내는 쿠소자코 영어 실력인데 내가 과연 졸음을 참으며 아메토리를 본다고 의미가 있을까?

지금 자고 내일 맑은 정신으로 아카이브를 데워먹는게 나을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