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군대에서 휴가나왔을때였는데
애들이랑 놀고 새벽쯤에 집에들어왔었음
이때 부모님은 일때문에 타지방가시고 집에 혼자라서 걍 씻고 잠듬

그렇게 자고있다가 얼굴쪽에서 뭔 이상한느낌이들어서 잠결에 손으로 얼굴쪽을 휘저었는데 뭔가 장롱쪽으로 툭 떨어지는거임
난 뭔가해서 불을 켜봤는데 그쪽에 라이터크기의 까만게있었음
난 놀래서 근처 물건을 찾아봤는데 적당한게 없어 할수없이 방에서 나가 신문지를 들고 달려왔지만

까만그게 어딜갔는지 사라지고 안보이는거임
그래서 집에서나와가지고 친구집까지 달려가서 그놈집에서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