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고급 아파트 베란다 존나 넓은 곳에 이나가 와인 한잔 들고 

야경이 끝내주는 바깥을 바라보며 뒷태를 보여주는 거임 

그러면 나는 거기서 알몸에 출항스틱을 단단히 세운 채로 뒤에서 그대로 스윽 접근해 

뒤에서부터 무언가 먹이를 잡아먹듯이 이나의 뒤를 덮쳐 격렬하게 출항하고 싶음 

깜짝 놀란 이나가 와인잔을 떨어뜨려 쨍그랑 하는 소리가 들리고 

출항하는 도중에 카펫에 번지는 와인의 진한 향기가 이나의 보드라운 암컷 향기에 섞여 

출항스틱은 지칠 줄 모르고 폭주해버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