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장님 3d 돌려먹는중이었는데 후배한테 다시 연락이옴 과제가 1+1 됬다고 살려달라네

그래서 내가 거기에 +1을 더 시켜줌


"아아 이것은 니가 가지고온 병신코드다 내가 [2번]의 수정을 거친것이지"


"와 감사....[2번]이요? 왜 2번?"


"이제 내가 감춰둔 [1번째 수정은 오류 수정이요] [2번째 수정은 비효율적인 코드다] 그리고 [넌 이제 과제 제출전까지 그걸 찾아내야하는거지]"


"대충 바르고 고운말"


"난 재능충까지는 용서하는데 노력하지 않는 놈은 죽인다. 그것이 [선배일지라도] 그렇게 썰린 사람이 [너와 수업을 같이 듣는 사람이란다]"


대충이러고 다음에 또 전화하면 이번엔 +2로 만들어주겠다고했음


원본자체도 본인이 가지고 있을꺼고 별로 건든것도 없으니 금방 수정하겠지


내가 생각해도 난 너무 착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