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손님들 대부분 업무 보거나 공부하는 조용한 카페 2층 공간이 있음. 

나도 공부하느라 애용하는 카페인데 아주머니들 3분이서 오자 박수소리, 웃음소리, 점점 높아지는 대화의 톤으로 카페 브금이 뒤덮였어.

스터디 카페는 아니라 어쩔 수 없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오전 공부는 끝이다. 아메 방송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