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기분 죽다?

그와중에 공군 5비 홀붕이 왔다갔나보다.




2박3일 친구들이랑 부산여행왔다가 들름.

제목에서도 썼지만 본인은 홀로라이브에는 문외한이라 카페 와서도 음식이랑 같이 주던 종이 굿즈같은것들은 전부 친구들 줬다.

누구의 무슨 음료인지도 몰라서 설명을 못하겠는데, 여기 분들이면 다 알거라고 생각한다. 미안하다


그나마 아래 푸른 음료의 구라는 아는데 데빌 트리거 부르던게 넘 귀여웠음



색깔만 보고 너무 이뻐서 시켰었다. 첨엔 블루하와이같은건가 했는데 저 위의 크림휘핑이랑 섞어 먹다보니

소다맛에 크림섞인게 딱 뽕따 아이스크림 맛이었다.



저날 친구가 치즈케익같은것도 주문했는데, 씹었을때 아삭거리는 얼어있는 치즈?같은게 딱 아이스슈 안에 있는 거 느낌이었다.

밥먹고와서 아주 좋은 디저트였음





이틀 후에 와서 먹은 블루베리 음료

이건 탄산 있던게 사이다 베이스인거같고, 딱 받았을때는 저렇게 자주색스러운 거 밑에 푸른색이 가라앉아있어서 그냥 빨았을때 너무 달았다.

그러다 휘적거려 섞으니 음료 전체적으로 푸르스름해진게 이것도 나름 이쁘더라.





음식얘기하니 개배고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