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림의 미학이라고 들어보았을것이다.


"사람은 오로지 가슴으로 보아야만 비로소 볼수 있다.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홀멤이한 말도 아니고 개 뜬금없이 가림의 미학에

생텍쥐페리가 왜 나오냐고?


자 먼저 요렇게


홀최슴하면 무조건 거론되는 라미에게

색은 아무거나 상관 없고 대충 사각형 판때기를 준 다음

투명도를 낮춰서 구멍을 송송 뚫어준다.

그리고 이 투명도를 다시 올리면






얼마 안 뚫었는데도 이미 우리의 뇌는 상상력을 발휘해

상상력을 가동시킨다.

그렇다. 불 필요한 것들을 "가림"으로써

우리는 라미의 본질적인 것을 볼수 있는 것임


사실 홀로의 '야스 그 자체'의 수영복 리폼 트라이하다

심심해서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