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하다가 너무 아파서


그게 악화될줄은 그떄는 몰랐지.


해서 아빠랑 병원을 가서


의사분이 x ray찍어야해요..해서


옆으로 누워서 찍는데..


근데 속옷이 부끄러워서....


아마 곰돌이나 프리큐어 쪽이였을거야 캐릭터 쪽을 좋아했거든


해서 부끄러워서 의사 선생님께


"오..오늘이요?부끄러운데.."했더니


"괜찮아요"하면서 찍었었어...



아우으....아마 내가 앉는 방식때문에 악화되지 않았나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