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로보코 원래 피부 자체의 검은 부분이 옷처럼 보여서
수영복도 옷 위에 걸친거같이 뭔가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되어버렸잖아.
이럴바에야 수영복을 입히는게 아니라 로보코 피부 자체를 수영복 패턴으로 변화시키는게 훨씬 나았음.
로봇이니까 피부부품 교체했다던가 '나노머신이다, 리스너들' 같은 좋은 설정 많잖아.

지금으로선 아무리 봐도 디자인 실패라고밖엔 할말이 없음.


돌 맞을 각오는 되었으니 마음껏 던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