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전에 보탄이 소개해줬던대로 파스모포비아랑 상당히 유사한 게임

대신 고고학자, 피라미드 탐색으로 컨셉이 살짝 다름


귀신(메자이. 미라?) 는 아래와 같은 조건으로 확인이 가능


1. 불 꺼짐 : 쉿 소리가 나면서 횃불, 주변의 화톳불 등이 꺼집니다. 단 시간이 지나서 저절로 꺼지는 경우도 있으니 혼동에 주의할것


2. 소생 - 미라가 움직임

3. 자침 혼동 - 나침반이 돌아가면서 방향측정을 힘들게 함

4. 목소리 - 속삭임이 들려옴

5. 레이더 감지

6. 화면 떨림

7. 문이 저절로 열리거나 닫힘

8. 가이거 카운터 (지진계?)가 높게 측정됨

9. 주변에 금속이 없는데도 금속탐지기가 활성화됨

10. 걷는 소리가 들림

11. 헤드라이트가 점멸




저주받은 라토스


전형적인 미라의 모습

방금 스바초코루나탄이 오해한 메자이

검증단계(이름을 말하기 단계)에서는 검은색 / 녹색의 연기의 모습을 띈다


약 12개의 증거 중 9개 유형에 해당하며 화면 떨림, 속삭임, 가이거 카운터 중 하나가 해당된다면 용의자에서 제외 시킬 수 있음


불을 무서워하기에 횃불을 가지고 접근한다면 꺼질때까지 접근을 잠시 보류하다가 꺼진것을 확인하면 다시 행동에 들어간다. 만약 이 패턴이 1번이상 지속된다면 분노상태에 들어가서 불을 무시하고 플레이어를 습격한다



그림자의 네크랩


거대하고 흉측한 아귀입을 가진 창백한 관쟁이

다른 메자이와 동일하게 9개의 증거를 가지며 발자국, 레이더탐지, 소생흔적이 있다면 용의자에서 제외됨


텔레포트를 이용해서 돌아다니기때문에 한곳에 머무는 것은 좋지 않음

빛을 싫어해서 손전등을 들고있으면 반드시 우선적으로 공격




잊혀진자 우프리스 

세개의 머리를 가진 괴한으로 검은자위를 가진 괴물의 모습


무덤을 열고닫기, 전자교란, 파괴행위의 증거를 얻으면 용의자에서 제외

다른 플레이어로 변장하고 돌아다니며 누군가를 포착하면 그를 따라다니게 된다

30초가 지나면 휘파람을 불고 더 시간이 지나면 진짜모습으로 변해서 굉장히 빠른속도로 추격해서 플레이어를 사냥한다


포착한 한명만을 무조건 우선한다. 따라서 포착한 한 사람이 시간을 끌고있는 동안에는 달성조건인 파란레버를 찾는 행위를 지속할 수 있다.



잃어버린자 데칸


전신이 하얗고 종기가 돋아있는 털뽑힌 예티같은 모습의 괴물

증명단계까지 검은색, 녹색의 연기모습을 취한다


불끄기, 금속탐지기, 나침반 왜곡이 발생하면 용의자에서 제외할수 있다

무덤을 정기적으로 순찰하며 발을 구르고 다닌다. 높은 청력을 지니고 있어서 게임내 대화소리나 달리는 소리등을 듣는다면 이를 최우선으로 삼는다

대신 시야가 어둡기에 조용하게 진행한다면 위험을 벗어나기 쉽다





위험천만한 탈고르


전신이 연기같은것에 쌓여있는 소사체같은 모습의 괴물로 붉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카메라와 태블릿화면상으로만 확인이 가능하다


무덤방해, 금속탐지기, 발자국으로 용의자에서 제외된다.


맵을 돌아다니면서 찾아낸 플레이어에게 천천히 따라붙는 특징을 가진다

육안으로는 관측할수없고 카메라나 태블릿을 이용해야만한다. 그러나 관측에 성공하면 탈고르는 관측을 종료할때까지 플레이어를 쫒아다니기 시작한다. 탈고르에게 말을 걸기시작하면 움직임을 멈추기 때문에 근처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면 말을 계속해서 걸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