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한테 무릎베개 당하고...
코로네가 내 손가락 와작와작 깨물고...
후부키가 내 귀 오물오물 씹어주고...
보탄은 내 앞머리 가지고 놀고...
페코라는 꺼지고...
코요리가 내 배 위에 타서 쓰담쓰담 해달라하고...
오카유가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서 내 옆에 눕고...





둘러쌓여서 행복하게 있는게 내 오랜 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