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루투스 헤드셋 하나 사서 듣다보니


더 이상 혼자 사는 집에서 집안일이 힘들지 않음


밥하거나할때 우타와꾸 라이브 들으면 너무 좋음


막 내 귀찮은 집안일들 할때마다 응원해주는 기분임



2. 홀멤들이 노래나 그림같이 생산적인 취미나 자기계발을 하는 모습을 보면


괴물같은 실력을 보이는 홀멤들이 있는가 하면


가끔 엉뚱하거나 부족한 실력을 보여줄때도 있는데


그게 오히려 동기부여가 됨


그래 저 사람들도 실수를 하고 그걸 수천 수만명 앞에서 방송도 하는데


내가 못할게 뭐냐 하면서 하게 되더라




3. 선하면서도 인간미 있는 모습이 너무 좋음


그냥 취향 토크하는 베스퍼 아재만 해도


장난삼아 취향에 대해서 선긋고 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어디까지나 농담이고 인간적인 면모를 많이 보여줌


그리고 시청자랑 싸우거나 욕을 하지도 않고


편안하게 여러 사람들의 여러 의견, 생각을 들을 수 있다는게


요즘 시대에서는 그게 사치처럼 느껴져서 그런지


그냥 그런게 너무 좋음




4. 리오가 너무 야함




저 매끈하고 근육없는 허벅지


예쁜 얼굴과 목소리


섹드립따위 하지 않는 청초함




거기에 언아카를 잘 안하면서도 우타와꾸는 자주 해주는 부담이 적은 방송 편성까지


이게 아이돌이다


템퍼스는 보고 배우도록










그냥 홀멤이 좋은것도 있지만


내가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내 삶이 응원받는 기분이라 너무 좋음


계속 이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