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 30분에 오니까


5명 있었음


밤샘런 4회차인 나는 바로 돗자리를 깔고


쿠션과 손선풍기를 준비하고


수면제 먹고 바로 8시간 풀수면 들어감


4번쯤 하니까 우리집같고 좋더라 꿀잠잤음


인나니까 9시더라


한정 이틀남은 막바지라 사람이 없는것같음


이정도면 첫차런 or 첫차 2시간쯤 전에 와도 될 듯


난 다음에도 막바지에 올것같음


오픈런은 너무 사람을 피폐하게 만듬




새벽엔 좀 추우니까 담요 가져가는거 추천



타코야키는 익히 아는 피시방 냉동타코 맛인데


가다랑어포를 존나게 올려줘서 맛있게 먹음


내가 딱 좋아하는 맛


우유는 우유고


쿠키는 서브웨이 초코칩쿠키 맛이였음

존나 달아..


칼리 드링크랑 사메아이스는 3만원 특전 맞추려고 삼


꽝나옴 흑흑


아무튼





굿즈 매대 광나는거봐


청소 빡세게 한듯


굿즈 텅텅 비었으니 카페만 먹을 사람은 그냥 자유입장 되는 오후 늦은 시간대에 여유롭게 와서 먹고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