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자전거로 갈만한 거리겠다 점장님 포스트잇도 돌아왔겠다 얼마 안남은 백수생활 태울겸 새벽라이딩으로 합정을 감


새벽3시40분 라이트와 편의점산 에너지바 3개 물통엔 몬스터 한캔 때려넣고 출발


집부터 약 29km

대충 1시간반 + 1시간반 코스



새벽 4시의 한강은 멋있었다


도착하니 5시10분 언저리

얼추 13? 14?번째 정도로 입장함


합정 명물 스이제단도 보고



점장님 싸인도 보고


동생놈이 그린 스몰미스 5종 잘 살아있는지도 보고


점장님 머리에 하이바도 한번 올려보고


에슐리에 가끔 보이는 타코야키맛과 비슷한 타코야키

써브웨이맛 초코칩

서울멸균우유

그리고 점장님 선라이즈


타코야키는 가다랑어포랑 소스를 많이뿌려줘서 괜찮은정도

토핑 적었으면 오 ㅅ바 하고 버렸을지도


가장 중요한 점장님 싸인포스트잇

도난방지때문인지 카운터에 보여달라 말해야 꺼내서 보여줌

괜히 매장 두리번거리면서 찾고있었네


멀쩡하게 잘 있어서 다행이였음



마지막으로 곧 전부 분해될 내 자전거와 양화대교 건너면서 찍은 한강 올리고 마무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