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갑자기 친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장례 치르고 이제 집에 들어와서 씻고 뻗었다...


그런데 너무 많은 일이 있었다


장례 며칠전에 이모가 확진, 


직전에는 외할머니 확진, 심지어 우리 없는동안 저혈당 쇼크로 응급실다녀오심


장례 치르고 집에 오니 아버지 방금 자가진단키트로 양성 나와서 병원가시고


나는 얼마전부터 치료하고 있었던 발목이 장례 치르는동안 다시 작살나서 골골거리는중


진짜 이쯤되면 올해 우리 집안 점괘가 안좋았나 싶다...


아사미오 들으면서 힐링이라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