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2주년에 가입하게 됬네
저 12시간 방송 끝 무렵에 멤버십 3, 4주년 뱃지 보여줬잖아


저걸 봤는데 이상하게 찡하더라

'아 우리가 저 뱃지를 달때까지도 그 이상도 계속 함께하겠구나'란 마음이 가장 먼저 들어서 뭔가....


대견하면서도, 고맙고, 잘 이겨내줘서 너무 감사하지


저 방송 끝무렵에 그랬잖아
'내가 이 일을 왜 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었었다, 그러나 이제 답을 찾았다'

'답은 너희들이다'


그 답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우리도 KFP인거니까


저 뱃지 달때까지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