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너무 많아서, 어쩌면 다른 팬덤 등에서 여러 염문 등으로 불탄걸 봐서 걱정이 되는 심리도 있을 수 있어요."

"연애 감정이나 애착을 느끼는 것도 개개인의 감정이니, 그것 자체로는 탓할 수만도 없답니다."






"하지만 그것이 기우임을 차치하고서도, 오시에 대한 믿음이 오히려 부족한 게 아닐까요?"

"일각수 여러분들의 오시도, 콜라보의 상대분도 그러한 문제에 대해 모두 알고 있으며, 이미 다 대처하여 염두에 두고 있답니다."





"이미 욕설은 다른 분들에게서 충분히 들었을테니 저는 가만히 타이르기만 하겠습니다."

"행여 그러한 걱정을 하시는 분이 여기 계신다면 안심하셔도 되니 그저 방송을 즐겨주세요. 여러분도 투정하는 것 보단 방송을 보는게 더 즐겁잖아요?"






"물론... 관련 사항으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신 분들은 살려서 돌려보내드릴 수 없답니다!"

"탤런트분들과 다른 팬들에게 폐를 끼친 죄로 지옥 그 이상의 공포를 맛보게 해 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