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감성젖어 대충 길게 쓴거라 이상할수있어..

사실 나 스이세이 노래는 넥스트 컬러 플래닛밖에 안들어봤어 ㅈㄴ 괘씸하지?


암튼 심심한데 날씨도 좋겠다 노래들으면서 산책중이였다?


노래목록중에 스이세이 노래도 있었고 키이라랑 5기생 노래도 있었어 근데 스이세이 노래는 넥스트 플래닛 컬러만 있었어


막 팝송 나오고 제이팝나오고 이것저것 나오는데 바이브 쓰는 사람들은 알거야 추천노래 자동재생 기능


막 듣다가 스이세이 목소리가 나오데?


닷테 보쿠와 호시다카라

이 가사가 들려오는 순간 가슴이 막 벅차고 두근두근하더라


스이세이 목소리도 너무 아름답고 노래 분위기도 내 취향에 너무 맞는거야


스이세이의 노래에는 뭐랄까 감동있어  다른 홀멤들의 노래도 정말 좋고 하지만 스이세이의 노래는 뭔가 달라


특히 스텔라 스텔라 들으면서 느낀거는 시원시원한 스이세이의 목소리와 반주가 합쳐서 신나면서 두근두근하고 이게 아이돌의 노래 수준이 맞나? 싶더라


아이돌이지만 아이돌의 노래가 아닌 스이세이 딱 스이세이다 스이세이라는 장르,아티스트 스이세이를 위한 그런 노래다 라고

진짜 스이세이 노래는 그냥 틀어놔도 누군가에게 들려줘도 모두가 누구나 다 좋아할것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어


마지막에 스텔라 스텔라 부르면서 끝나갈때 너무 여운이 남더라 아름다운 영화의 엔딩크레딧을 보는것 같은 그런 느낌.. 그래서 계속 돌려들었어


생각해보면 지치거나 힘들때 홀멤 방송보거나 노래듣는데 제일 먼저 듣는게 스이세이 노래였던거같아


다른 홀멤들 노래도 정말로 좋지만 스이세이의 노래는 부른다가 아니라 스이세이 그 자체인거같아서 더욱 맘에 와닿고 감동적인거같아


떠나보내기 싫어서 정주기 싫다고 가볍게만 팠던 내가 이젠 홀생에 빠져선 누군가를 위해서 노력하고 사랑하고 하는게 난 오히려 힐링되고 자신감도 생겨나는거 같아


제이팝 앨범이라곤 레드윔프스밖에 없는데 살다살다 또 제이팝을 그것도 버튜버의 앨범을 가지고싶다 이 생각들다니 웃기면서도 아 내가 홀로라이브 사랑하는구나 싶어


점점 좋아하는 멤버들이 늘어나서 몰 어케해야 할지 몰르겠네

마지막으로
스이세이 항상 건강하고 몸조리 잘해서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고 항상 스이세이 노래 들으면서 기다릴테니까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와서 예쁜 목소리로 아름다운 스이세이의 노래를 들려줬음 좋겠어

스이세이뿐 아니라 모든 홀멤들고 건강하고 오래오래 같이 보고 홀붕이,팬들도 모두 환절기니 건강조심해서 다같이 즐거운 홀생 보내자굿


난 앨범커버 보면서 스뗄라 스뗄라~ 꿈꾸러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