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어떤 미친 마술사가 대놓고 돌아 다니면서, 일반인 최면 걸어놓고 생활 하겟어~  하더라도 트랩같은거로 쓰는 피도 눈물도 없는 마술사겟구만 함부로 건들면 위험하겟다'

 라고 생각햇는데 걍 특별한 생각없이 걍 한거였고, 심지어 트랩 따위 없고 걍 걸어가도 뚫림

심지어 최면도 삑 나서 할부지가 손자 아닌거 알면서도 연기해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