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우리 아버지를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줄 수 있나요?"


코토미네 "이런 전쟁에서 그런 약속은 쉽게 못한단다"


그치 자기 손으로 찔러죽여야하니까..


그 장면이 너무 기대된다 페코라 경악하겠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