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면서 집 근처 역 빼고 가장 많이 간 역을 꼽으라 하면 신도림,합정일듯;;

그만큼 2달간 계속 갔고 한 10번 조금 안되게 갔는데 결국 카페 메뉴는 이나케이크 하나만 못먹어서 존나 아쉬움 ㅠㅠ

몇명 차이로 카페 2타임 잡혀서 개빡쳤지만 가장 먼저 줄서서 첫번째로 받았음

벨 타코 식탁 이나 드링크 이나지만 의도하진 않았지만 이리 보니깐 이나 케이크를 살껄 그랬나

이나 드링크는 이미 예전에 한번 먹어봐서 5개중 가장 만족도가 높아서 시켰고 칼리는 한번도 안먹어봐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음

아메랑 비교하면 개인적으로 칼리가 더 나았던게 아메는 평범한 치즈케이크에 카라멜 올린거 같지만 칼리는 뭔가 고-급진 느낌이었음 그냥 기분탓일수도 있지만 뭐

키아라 방문 이후 카페 방문 당시 오른쪽 사인이랑 전체밖에 못찍었는데 나중에 보니 왼쪽에도 있어가지고 왼쪽 찍었음

근데 카페 끝났는데 저 사인이랑 등신대는 어떻게 될까 버리기엔 진짜 너무 아깝지않나;

붓산 캐시카드랑 아메 카드스티커임 원래 카뱅카드에 붙이려고 했는데 ic칩이 가려져서 교통카드에 붙였음 부산 말고 세 지역도 얻고 싶었는데 입고 안되는거 시발 좀 아까웠음

두달간 존나 재밌게 놀고 갔습니다. 애니플러스...

하지만 빨리 다음 홀로라이브 다음 기수 콜라보 준비좀 해줘라 그땐 굿즈 대량생산해서 1주차부터 굿즈 널널하게 해서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