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진 모르겠는데 꿈에서 샤워하려고 화장실 들어가니까 내 몸에 구라 타투가 그려져 있었음. 머릿속에서 오만가지 생각이 스쳐지나가더라.

솔직히 상어라던가 삼지창 같은 심볼이면 모를까 구라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가슴에 박혀있는건 좀 무서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