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버는것과 쓰는건 아예 다르더라고... 별개의 영역급

크로니는 그냥 MOIST하게 즐기고 싶었던거 아닐까

근데 뮤비나 신의상같은거나 커버곡은 자기돈써야하는거보면..

아쿠아 경우 오리곡이나 커버곡 즉 노래쪽으로 쓰고 있죠.

다른거지

많이 버는것과 많이 쓰는것은 다르다.
그리고 버튜버라는 직업 특성상 미래대비를 위해서 저축을 미리미리 해야지

라미도 세금많이 나온다고 이야기한적이 있음

1. 소라는 자취가 아니라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음
2. 크로니는 돈의 문제가 아니라 활동 시간대의 문제
3. 페코라는... 모르겠다.
그리고 인터넷 방송인은 그 특성상 수입 자체가 원체 들쭉날쭉하고, 활동 기간도 불확실해서 필요 이상의 지출은 앵간해선 안하려고 하는 편일거임

버는거랑 쓰는거랑은 다르더라... 아쿠아의 경우 나가는 돈 큰게 종종 있긴하지만, 원체 사는거나 먹는게 한정돼 있고 가구나 옷 같은것도 안사다보니 자연스레 쌓이는거고, 스바루의 경우에도 모은 돈으로 솔로라이브를 열 수 있을정도라 한적있지ㅋㅋㅋ 코요리나 사카마타도 요리 할 줄 알지만 바빠서 냉동/배달을 주로 먹는다고도 하고..

크로니의 경우 늦게자고 늦게일나는 박살난 생활패턴과, 심각한 요리치인것도 한몫 함.  할 줄 아는 요리가 컵라면이랑 스크램블 에그 정도 말곤 딱히 없다고 햇음   글고 페코라는 잘 안쓰는 편이긴 할걸?  잘 쓰는 멤버는 잘 씀  올리봐봐 홀로 카드 덕질 할라고 이번에 2백만원 썻자너

욕심껏 쓴다면 괜찮은데 이제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저축과 개인 채널 유지를 위한 콘텐츠 재투자에 신경쓰게 되니까 ㅇㅇ
스바루도 "여러분의 돈으로 부모님께 해외여행을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한 적 있고 쓰라면 개인 여가를 위해서 얼마든지 투자는 할수 있음

소비할 여건이 안되는 것도 클거임
다시 스바루만 이야기하더라도 휴일이 필요하다고 할 정도로 풀타임 스케쥴이 잡혀있을때가 있는데다, 
따로 업무시간이 정해져있는게 아닌만큼 여가시간 > 방송시간이라는 생각도 들지

돈을 쓴다에 커버곡과 라이브값만 넣어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