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경쓸게 너무너무 많고 할일은 산더미처럼 쌓이고 결국은 흐지부지되는 식으로 일이 해결되니까 너무 힘들어



출근하기 너무 싫었는데 무나 언아카 잠깐 보고 클립 몇개 보고 출근하니까 일하는 내내 기분은 좋더라 



홀멤 재밌었던 방송도 떠올리고 노래도 흥얼거리다가 퇴근하면 또 누구 방송보면서 밥먹을까 하면서 근무하면 꽤 시간도 잘가고 안좋은 생각도 날라가서 일 더 잘되는거가틈



그나마 알아듣는 EN만 보다가 어느순간부터 JP랑 ID까지 보고있는 날 돌아보면 참 신기해 내가 이렇게까지 깊게 파게될줄이야 하면서



예전에 나 많이 힘들어서 치료도 받았는데 하고싶은 일 하면서 지내라라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어 근데 도저히 하고싶은 일도 못찾겠고 그러지도 못하겠더라



근데 요즘 홀로라이브 방송도 보고 노래도 듣고 같이 즐기는게 너무 행복하고 내가 하고싶다란 생각이 드니까 드디어 내가 하고싶은 일 하면서 지내고 있구나 하면서 하루를 또 방송을 보면서 보내


암튼 모두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