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니 보스전이 있다면 어떤 식으로 시작될까? 같은 생각


처음 시작은 어두운 공간에서 출발함


홀붕이의 캐릭터는 어두운 공간을 따라서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는데


앞으로 나아갈 때마다 희미하게 들리는 시계의 똑딱똑딱 소리, 그리고 어딘가 이상한 역재생한듯한 브금들이 들려오기 시작


시계 소리가 점점 커지기 시작하고 어둠의 끝이라는 걸 알리는 듯한 빛에 상호작용을 한순간


탁. 하고 들려오던 시계 소리랑 역재생처럼 들리는 브금이 멈추고 멀리서 작게 또각또각 구두 소리가 들리는 거지


그리고 홀붕이의 캐릭터가 회색으로 변하고 캐릭터들이 역재생 당한 듯이 뒤로 쭈우우욱 걸어가는 거임


그렇게 처음 장소로 돌아와지면 캐릭터는 원래 색으로 돌아오고 캐릭터의 발밑에 푸른색 원 생기면서 


푸른색 원 안에 로마 숫자로 숫자가 하나씩 채워지고 XII까지 채워지면 시침 분침이 XII에 겹치게 생기고 그 뒤에 양옆으로 딱 딱 갈라지면서
















" 시간의 질서를 어지르는게 너희들이구나, 그래.. 어디 한번 싸워보자. "


크로니 등장


역재생으로 들려오던 브금들 제대로 들리고 아무튼 개쩌는 브금 재생 되면서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