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글 : https://arca.live/b/holopro/36413075 를 갱신

여기에서 인식이 바뀌거나, 혹은 추가로 들어봤는데 요새 괜찮더라 싶은 멤버들을 소개

소개되지 않았다면 기존이랑 같음



스이세이가 21년때보다 편한목소리를 지향해서 그런지 발음도 좋아지고 높낮이의 차이도 적절해졌기때문에 더 듣기 좋아졌다고 생각함



생각보다 초코센은 뭉개지는 발음이 있어서 중급자 이상 지향

쵸코센의 발음문제보다는 그 섹시한 목소리에서 생기는 가늘고 묵음처리 되는 부분도 있고

무엇보다 방송이 켜지는 시간이 심야나 아침 등등 기압이나 컨디션등등 환경적인 영향으로 힘들어하는 경향도 큰것 같음



페코라가 청해력을 듣기는 좋은데 초급으로 귀를 뚫는데 성공했다면 중급에서는 잠시 접어두고, 고급파트 넘어갈때 다시 페코라로 넘어오면 좋음

이유는 얘가 한자를 몰라... 같은 이유에서 노엘도 한자를 몰라서 페코라랑 같을듯

페그오를 보면서 느낀 점은 얘는 미코의 아엔비엔을 뭐라 할 짬이 아니라는 것이었음



발음은 정확한데 말이 21년 때보다 더 빨라졌음. 환경에 익숙해졌는지 사투리도 나오는 중

처음에는 힘들지만 중~고급편으로 귀가 뚫린다음에 듣기시작하면 빠르게 경험치를 올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21년때도 준 MC 역할을 받으면서 발음이 좋았는데 더 능숙해졌음

심야 잡담이 진짜 아무말대잔치 의식의 흐름으로 진행되는데, 세대차이나 요즘 화제 등등 다양한 생활 관련 이야기를 하기때문에 듣기 재밌음



라디오 토크쇼 등의 출연도 하는 등등 최근 톤의 안정감으로 치면 폴카 이상이라고 생각함

폴카가 저녁 6시 예능 버라이어티라면 네네는 아침 9시 토크쇼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좋음



6기생은 다들 발음도 괜찮은 편인데 가장 공부가 잘되는 쪽은 루이

일단 대화 주제가 엄청 폭넓음

물론 이런 청해도 단어 싸움인라...

뜻 이해를 못하는 순간 귀랑 뇌가 서로 맞물리지 못해서 문제가 생기기때문에

갠적으론 루이는 중급자 이상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주제가 넓다 = 다양한 단어나 그 사용법을 들어 볼 수 있다 라서 경험치가 남다름





고급 : 히메, 미코

처음부터 어렵게 들으면 그보다 쉬운 것들은 어떻게든 듣게된다는 마계촌 같은 방식



고급 : 코요리

어쨌든 양으로 때려박으면 귀가 뚫리게 된다는 방식

근데 진짜긴 함.. 암튼 많이 들으면 언젠가는 뚫림


예능방송의 자막을 이용한 공부법 : https://arca.live/b/holopro/40446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