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몬스터들은 권투선수가 줘패는 느낌인데 쇼군기자미는 지하철 좌석에 앉아있던 할머니가 웃으면서 가방에서 뭘 주섬주섬 꺼낸게 식칼이고 그 식칼로 내 배때지를 한두번 찌르고 유유히 지하철에서 내리는 느낌이다"


내가 할 때는 저 게새끼가 움직일 틈을 주면 귀찮아지니까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방향으로 해서 못느꼈는데 이렇게 다른 사람이 하는거 보니까 진짜 그렇네..


그 와중에 몬헌에서 앉는다는 개념을 이해 못하고 있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