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오시 보면서 이뻐해주고 자랑하고 그러는데 난 맨날 페코라를 이 쉑이라고 부르면서 괴롭히는거처럼 말하는걸 깨달음




이렇게




귀여운데



난 왜



건방진 조카 대하는거처럼 대하게 될까





이렇게 귀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