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가 냉담하다고? 아니지. 그건 필요악이다.”


“유아독존 같은 거창한 말을 하는 게 아니다.“


”전례없이 태워버려라. 제한없이, 더욱 격하게.“


”세계는 더욱 끓어오를 것이다.“


“너희들의 불안은 평온한 것이라고 정의하겠다.”


“매달리든 조아리든 달라질 것은 없다.“


“모두 불태워버리면 남은 흔적만이 역사가 된다.”


“그곳에 선 나에게 불가능은 없다.”


“그것이 나의 순정이며, 이게 나의 대답이다.“


“전부 불태워라. 타오르는 것이야말로 순정이다.“



(실제로 모두 가사에 있는 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