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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오픈형인 버스타고 둘이 동물원? 산? 같은데서 놀고 있었고 낮인데도 날이 쌀쌀해서 그런지 톼삼 추워하길래 내 겉옷 벗어서 줬는데

덩치 차이때문에 헐렁한 옷입고 '이거 봐 옷 엄청커~' 하면서 팔흔드는 톼삼 보고있으니까.. 하반신에 힘이 들어가면서...아깝게 그대로 깻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