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를 말하자면


이번에 아이리스가 눈의 꽃을 부름

근데 나도 좀전에 편의점 다녀와서 현관 들어오면서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하고 틀딱같이 흥얼거렸단 말이야?


그리고 그걸 듣다가 갑자기 저 코멧이 생각나서 무의식적으로 흥얼거림

한번 무의식적으로 맞췄는데 두번은 못 맞출까


아님말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