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였나 그제였나 다른 채널에서 '이 새끼 우리 챈에서 분탕질하는데 여기서 마지막으로 활동했거든여? 처리해주시면 안될까여?'하고 정중하게 부탁하러 온 사람이 있었는데


그거에 관해서 '그걸 왜 우리한테 말함?'이 아니라 '1년이나 지난거보니까 이미 차단 당했을거 같은데 한번 더 죽여드림'이라고 정중하게 답변했던걸로 기억하거든


사실 저거는 이 문제랑은 좀 다르긴한데 말이라도 곱게 했으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긴하겠구나하고 그냥 조용히 지나가지 않았을까 싶음


아무것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존재하기도 힘들고 그러면 살기도 힘들테니까 그냥 서로 좋아하는거에 관해선 존중도 좀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가능하면 안싸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