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어스 얘기하려는거 맞음




"설마 서버렉 이슈 때문에 한달 결제한거 벌써 환불했나? 이제 2일차인데 필멸자가 왜 벌써부터 두문불출이지?"





"그럴 리가 없습니다, 생명의 어머니시여." 

"필멸자가 벌써 와우에 몇년을 갈아넣은 와창인데, 설마 그런 일에 머리가 봉합되겠습니까?"





"하지만 이미 충분히 우려할만하구나. 지난 두 확장팩에서 너무 질펀하게 똥을 싸버려서 이젠 필멸자도 희망을 잃었어."

"심지어 필멸자는 골수 포세이큰이란 말이다. 그 미친ㄴ 아니 자기 종족 수장이 그런 짓을 하는걸 좌시해야만 했거늘! 얼마나 상심했겠느냐!"





"그렇다 하더라도 이번만은 와줄겁니다. 이번엔 필멸자들끼리의 추한 알력다툼도, 타락할대로 타락한 구더기보ㅈ 아니 언데드의 저세상 세탁기도 아니잖습니까?"

"아제로스는 여전히 큰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그도 분명 자신이 필요한 곳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탈출이 가능할 정도로 지능이 높지도 않아보였습니다."





"그렇겠지? 그렇다면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꾸나."

"그건 그렇고 그런 말은 적어도 본인 앞에선 하지마려무나. 저래뵈도 아제로스를 구할 희망(중 하나)인데..."









히히! 안가! 홀로어스가 열리는데 그게 대수냐!

는 시발 결국 테스트 뿐이라서 결국 하다가 또 용들한테 박으러 가야함


아! 언제 본섭 오픈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