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고: "작곡가에게 곡을 구상하고 비트를 만들고 음을 만들어낸다. 다른 작곡가라면 애무조차 되지 않을 일을 왜 못한다는거야? 너는 부서 이동이다. 나의 제국에 나약한 녀석은 필요없다."


데코니나: (비명)


타니고: "지하실 케로베로스와 친구가 되고 싶은 다른 녀석은 없나?"